최근 손에 아토피가 심해져서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일반 밴드를 부착하는 것보다 접착력이 좋은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약국에서 마데카 습윤밴드를 추천해 주셔서 사용해 봤는데요. 역시 일반 대일밴드보다는 접착이 오래가고 상처부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데카 습윤밴드 후기
손에 안 나던 아토피가 조금씩 부위가 넓어지면서 약을 발라도 쉽게 낫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손 같은 부위는 물이 자주 닿는 곳이라 상처가 아무는 속도도 더디고 따갑고 신경이 많이 쓰여서 마테카 습윤밴드를 구매했고요. 그냥 약사분께서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된 상품인데 약국에서 가격은 8천 원이었고 그냥 일반 밴드 같은 경우에는 쉽게 물에 젖거나 접착력이 떨어졌는데 이건 접착력이 좋았습니다. 확인해보니 쿠팡은 7천 원이네요.
이런 형태로 손바닥까지 감아서 붙였고요. 붙이고 나서 머리를 감을 때 샤워 헤드에 물의 수압이 세서 상처 부위가 따갑고 아팠는데 그런 게 없어서 좋았고 아토피다 보니까 밤에 간지러워서 많이 긁었는데 밴드 위로 긁다 보니까 직접적으로 딱지를 뜯거나 긁지 않아서 낫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그리고 긁다보면 쉽게 밴드가 벗겨지는데 생각보다 습윤밴드가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봉지를 버리려고 하는데 깨알 같이 위 사진에 올렸듯이 오케이 캐시백 포인트 100점 쿠폰이 들어 있어서 귀여웠습니다. 캐시백 포인트는 5만 점 이상이어야 현금화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소소하게 점수 적립을 하고 상처부위도 깨끗이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아 이미 사용해서 사진에는 첨부하지 못했지만 포장지 안에는 총 3P으로 성인이 붙이는 큰 파스만 한 크기의 습윤밴드 1개와 성인 손바닥 크기의 2개가 들어있어서 가위로 잘라 쓸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나, 구매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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